토트넘, 경기시작 21분 만에 ‘5골’ 허용…뉴캐슬에 6-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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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허용하며 뉴캐슬에 완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어제(2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6대 1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연이어 4골을 내주며 전반 21분 만에 5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4분 해리 케인이 한 골을 만회하며 자존심을 살렸지만, 후반 21분 뉴캐슬에 한 골을 더 허용하며 6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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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허용하며 뉴캐슬에 완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어제(2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6대 1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2분도 안 돼 제이컵 머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토트넘은 연이어 4골을 내주며 전반 21분 만에 5골을 내줬습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두 번째로 이른 시점에 5대 0으로 끌려간 기록입니다.
토트넘은 후반 4분 해리 케인이 한 골을 만회하며 자존심을 살렸지만, 후반 21분 뉴캐슬에 한 골을 더 허용하며 6대 1로 졌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3분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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