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페시나 결승골' 몬차, 피오렌티나에 3-2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4. 23.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 몬차가 마테오 페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3-2로 잡았다.

AC 몬차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후반 들어 몬차가 경기를 뒤집었다.

이에 경기는 3-2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AC 몬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몬차가 마테오 페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3-2로 잡았다.

AC 몬차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파르마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몬차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비라기가 올려준 공을 쿠아메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피오렌티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2분 쿠아메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찬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사포나라가 이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몬차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전반 25분 카프라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다. 이 슈팅이 테라치아노 골키퍼와 비라기를 맞고 들어갔다.

몬차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디 그레고리오 골키퍼가 자신의 박스 앞에서 전방으로 공을 찼다. 모타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2-2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몬차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1분 상대 미드필더 암라바트가 수비 과정에서 모타의 발을 밟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시나가 성공시켰다.

몬차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38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칼디롤라가 슈팅했다. 하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몬차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0분 몬차가 코너킥을 얻어냈다. 아우구스토가 올려준 공을 이초가 헤더로 돌려놨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3-2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