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페시나 결승골' 몬차, 피오렌티나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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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몬차가 마테오 페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3-2로 잡았다.
AC 몬차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후반 들어 몬차가 경기를 뒤집었다.
이에 경기는 3-2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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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몬차가 마테오 페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3-2로 잡았다.
AC 몬차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파르마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몬차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비라기가 올려준 공을 쿠아메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피오렌티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2분 쿠아메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찬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사포나라가 이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몬차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전반 25분 카프라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다. 이 슈팅이 테라치아노 골키퍼와 비라기를 맞고 들어갔다.
몬차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디 그레고리오 골키퍼가 자신의 박스 앞에서 전방으로 공을 찼다. 모타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2-2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몬차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1분 상대 미드필더 암라바트가 수비 과정에서 모타의 발을 밟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시나가 성공시켰다.
몬차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38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칼디롤라가 슈팅했다. 하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몬차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0분 몬차가 코너킥을 얻어냈다. 아우구스토가 올려준 공을 이초가 헤더로 돌려놨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3-2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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