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허성태 "대학 시절, 파푸아뉴기니서 2개월간 워홀"

정은채 기자 2023. 4. 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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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님 in 시드니' 허성태가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 in 시드니' 첫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의 네 남자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시드니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각자의 거주했던 부산 지역을 말하며 가까워졌다.

이를 들은 허성태는 "대학교 때 삼촌이 군대 가기 전에 경험해 보자고 해서 2개월 동안 파푸아뉴기니에서 일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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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부산촌놈' 방송화면 캡쳐
'부산촌님 in 시드니' 허성태가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 in 시드니' 첫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의 네 남자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시드니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출국 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네 사람은 각자의 거주했던 부산 지역을 말하며 가까워졌다. 안보현은 "누가 나에게 '10대로 돌아가면 제일 뭘 하고 싶냐'라고 묻는다면 외국에 가고 싶다고 할 것이다. 제가 20살 당시에 이미 워킹홀리데이 가는 애들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허성태는 "대학교 때 삼촌이 군대 가기 전에 경험해 보자고 해서 2개월 동안 파푸아뉴기니에서 일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때 1주일 동안 시드니에 들러본 경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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