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그 사람 맞아!” 시드니 직원… 허성태 알아보고 ‘깜짝’ (‘부산촌놈’) [Oh!쎈 리뷰]

박근희 2023. 4. 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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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시드니 은행 직원이 허성태를 알아봤다.

23일 첫 방송을 한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에서는 워킹 홀리데이에 도전하는 부산 사나이들의 첫 출근 풍경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허성태를 가리키며 "넷플릭X 맨"이라고 말해 직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직원은 허성태를 보며 오징어게임에 나온 배우가 맞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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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부산촌놈 in 시드니’ 시드니 은행 직원이 허성태를 알아봤다.

23일 첫 방송을 한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에서는 워킹 홀리데이에 도전하는 부산 사나이들의 첫 출근 풍경이 그려졌다.

시드니에 도착했고,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깜짝 놀랐다. 이시언은 “진짜 다른 나라 같다”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다른 나라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나라 면적의 77배라는 말에 이시언은 깜짝 놀라기도. 차창 밖으로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를 보고 이시언은 “나무 보이소. 이 동네 마음에 든다”라며 눈을 빛냈다.

워킹 홀리데이 시작을 위해 멤버들은 급여 계좌와 카드 개설을 하기로 했다. 이시언은 직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언은 허성태를 가리키며 “넷플릭X 맨”이라고 말해 직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직원은 허성태를 보며 오징어게임에 나온 배우가 맞다고 말하기도.

숙소에 도착했고, 곽준빈은 “너무 작다”라며 의아함을 안고 차에서 내렸다. 허성태는 “독채인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기도. 내부로 들어가자 생각보다 큰 집 사이즈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안보현은 “집 진짜 좋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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