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다나카, 포레스텔라 배두훈 보자 “욘진이 남편!”

김민정 2023. 4. 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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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배두훈이 하도영 닮았단 말에 흠칫 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펼쳐졌다.

'구해줘! 홈즈'는 2019년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출발해 2023년 4월 23일 200회를 맞이했다.

다나카는 포레스텔라 배두훈을 보자 "'더글로리' 나온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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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배두훈이 하도영 닮았단 말에 흠칫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펼쳐졌다. ‘구해줘! 홈즈’는 2019년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출발해 2023년 4월 23일 200회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은 200회를 맞아 정영한 아나운서가 양팀 코디와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200회 동안 중개한 매물 941채, 발품을 함께한 인턴 코디 345명”이라며 규모를 설명했다.

이어 함께할 게스트이자 인턴 코디들이 등장했다. 영탁, 포레스텔라, 다나카의 등장에 양팀 코디들은 “다소 맥락없는 조합이다”라며 웃었다.

다나카는 포레스텔라 배두훈을 보자 “‘더글로리’ 나온 분”이라고 말했다. 코디들은 그 말에 배두훈을 보자 “연진이 남편 얼굴이 있다”라며 놀랐다.

잠시 당황했던 배두훈은 정신을 가다듬고 고우림과 함께 축하곡을 노래했다. 배두훈과 고우림이 마이크를 꺼내 테스트를 하자 붐은 “진짜냐? 라이브냐?”라며 몇 번씩 확인했다.

배두훈과 고우림의 노래가 끝나자 양세형은 “우리가 200회 동안 서로 물어뜯고 싸웠나. 정화되는 기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김숙이 “붐

이 옆에서 자꾸 라이브냐고 확인했다”라며 웃었다. 장동민은 “평생 라이브를 해본 적 없어서 저런 것”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 포레스텔라. 다나카 등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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