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6년간 219명 사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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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가 약 6년간의 대장정을 되돌아봤다.
23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약 6년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년간 총 219명의 사부 중 큰 화제를 모은 사부들을 비롯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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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가 약 6년간의 대장정을 되돌아봤다.
23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약 6년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년간 총 219명의 사부 중 큰 화제를 모은 사부들을 비롯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되짚어봤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특히 시즌 1부터 모든 회차를 함께 해온 양세형은 "사부님들의 이름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년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도 깜짝 등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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