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7개월' 공현주 "배가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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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한 배우 공현주가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주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라며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를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적으며 셀카사진을 올렸다.
지인들은 "와 언니 배 많이 나왔다" "찐쌍둥이배가 되었네" "임당 검사 통과했으니 마지막 출산일까지 조심조심"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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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쌍둥이를 임신한 배우 공현주가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주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라며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를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적으며 셀카사진을 올렸다. 그는 만삭처럼 배가 나온 자신의 모습에 놀란 것처럼 입을 벌리고 있다.
지인들은 "와 언니 배 많이 나왔다" "찐쌍둥이배가 되었네" "임당 검사 통과했으니 마지막 출산일까지 조심조심"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저 28주에 호흡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쌍둥이 어마어마해요" "임신 28주 지금 가장 힘들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맘 졸이고 무서웠어도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라고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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