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분 5실점’ 토트넘 EPL 역대 2위 기록 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분 5실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영국 'BBC'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두 번째로 빠르게 실점한 경기다.
맨시티가 우승 후보, 왓포드가 하위권 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위 뉴캐슬과 5위 토트넘의 대결에서 나온 21분 5실점이 더 충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21분 5실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대참사가 벌어졌다. 토트넘은 전반 1분 선제 실점을 시작으로 전반 21분 만에 5골을 실점했다.
평소와 달리 포백 전술을 활용한 것이 참사의 원흉이 됐다. 수비수가 한 명 더 많은 스리백 전술로도 실수투성이었던 토트넘은 자멸했다.
역사에 남을 기록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두 번째로 빠르게 실점한 경기다.
가장 빠르게 실점한 팀은 2019년 9월 맨체스터 시티에 18분 만에 5골을 내준 왓포드다.
맨시티가 우승 후보, 왓포드가 하위권 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위 뉴캐슬과 5위 토트넘의 대결에서 나온 21분 5실점이 더 충격적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단일 경기 최다 점수 차 경기는 9-0이다.(사진=알렉산더 이삭)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선발+포백 가동’ 토트넘, 뉴캐슬전 라인업
- 살아난 손흥민 여전한 토트넘, 큰 산 뉴캐슬 [EPL 프리뷰]
- 스노보드 챔피언 이채운 “손흥민 닮았다는 말 좋아‥부상으로 기억상실도”(유퀴즈)
- ‘드림’ 박서준 “손흥민 팁? 따로 안 얻어‥따라할 수준 아니니까”[EN:인터뷰①]
- ‘2경기 연속골’ 손흥민, 2연속 BBC 이주의 팀은 실패
- 미드필더 같았던 손흥민, 이제는 공격수 같네 [EPL 리뷰]
- ‘손흥민 8호골’ 토트넘 멀어지는 4위, 본머스에 2-3 역전패
- 손흥민 2경기 연속 득점포, EPL 101호골
- ‘손흥민 선발’ 토트넘-본머스전, 교통 체증으로 15분 지연
- ‘손흥민 출격’ 토트넘, 본머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