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결혼 후 3년간 매일 울어” 은퇴 이유 공개(걸어서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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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은퇴를 택한 이유와 함께 숨겨진 아픔을 공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5회에서는 이상화가 은퇴를 한 속내를 드러냈다.
강남은 이후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더라. 자기가 왜 은퇴를 했는지"라고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남은 이상화가 은퇴하던 당시 눈물의 기자회견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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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은퇴를 택한 이유와 함께 숨겨진 아픔을 공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5회에서는 이상화가 은퇴를 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강남은 저녁 식사를 하러 들어가선 혹시 이상화가 무릎이 아프지 않은지 챙겼다. 이상화가 하루에도 몇 번이고 무릎을 아파해 챙겨야 한다고.
강남은 이후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더라. 자기가 왜 은퇴를 했는지"라고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나 왜 했지?"라고 고민하던 이상화는 "솔직히 더 할 수 있었다. 평창 끝나고. 하지정맥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더 하려고 2018년 12월 끝날 때까지 운동을 했다. 더 이상 하면 안 되겠다는 게 왔다. 무릎이 너무 아팠다. 무릎이 안 아팠으면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은 이상화가 은퇴하던 당시 눈물의 기자회견을 회상했다. 강남은 "아침에도 가기 싫어서 집에서 울고 있었다. 나가기 싫어했다"며 "결혼하고 3년 동안은 매일 울었다. 밤에 운동하고 싶어서. 근데 무릎이 안 따라오니까"라고 이상화의 숨겨진 모습을 전해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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