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CEO서밋포럼 강연 "현재 스마트폰처럼 미래는 아바타 누구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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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가 2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23회 CEO Summit Forum(씨이오 서밋 포럼)'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메타버스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Korea CEO Summuit'(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주최로 열린 'CEO Summit Forum'에서 최용호 CHO는 "현재의 스마트폰과 같이 앞으로 다음 세대는 아바타를 누구나 소유하게 될 것"이라며 "사람의 오감이 온전히 메타버스 속으로 완전히 접속하여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기술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회사가 나아가겠다"라고 메타버스의 미래를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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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가 2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23회 CEO Summit Forum(씨이오 서밋 포럼)'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메타버스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Korea CEO Summuit'(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주최로 열린 'CEO Summit Forum'에서 최용호 CHO는 "현재의 스마트폰과 같이 앞으로 다음 세대는 아바타를 누구나 소유하게 될 것"이라며 "사람의 오감이 온전히 메타버스 속으로 완전히 접속하여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기술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회사가 나아가겠다"라고 메타버스의 미래를 예견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2년 반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비대면으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메타버스 콘텐츠는 가능성의 시간이었다"라며 "국내 최정상 메타버스 선도 기업으로서, 핵심 자산으로 보유 중인 국내외(글로벌) 아티스트 IP 200개 이상을 아바타화에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메타버스 아바타 포탈 플랫폼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자회사인 페르소나스페이스와 루이웍스미디어 등을 통해 넷플릭스 '피지컬:100'과 '미스터트롯2'의 제작에도 참여하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날 강연이 끝난 후 최용호 CHO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 겸 부총리에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최용호 CHO 강연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를 비롯해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등이 참석해 경청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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