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기' 토트넘, 6분 만에 뉴캐슬에 0-2(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4.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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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경기 시작 6분 만에 두 골을 내줬다.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뉴캐슬이 2-0 리드를 잡았다.

뉴캐슬이 벼락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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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토트넘 훗스퍼가 경기 시작 6분 만에 두 골을 내줬다.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뉴캐슬이 2-0 리드를 잡았다.


이날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가 포진했고 호이비에르, 스킵, 사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페리시치, 다이어, 로메로, 포로가 짝을 이뤘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뉴캐슬은 조엘링톤, 머피 등으로 맞섰다.


뉴캐슬이 벼락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조엘링톤이 좌측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지만 쇄도하던 머피가 세컨볼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뉴캐슬이 한 골 더 추가했다. 전반 6분 셰어의 롱패스가 토트넘 수비 뒷공간으로 향했다. 이를 조엘링톤이 잡아 골망을 흔들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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