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촌재능나눔, 창원 북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4.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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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촌재능나눔협의회(이사장 신이기)는 지난 22일 오후 창원시 북면 무동 3호 어린이공원에서 '가수 최지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울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은수 회장은 "노래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며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주민들에게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자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는데, '찾아가는 어울림 음악회'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며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은 최지나 가수님과 밴드 여러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삼규 면장께도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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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촌재능나눔 제공


경남농촌재능나눔협의회(이사장 신이기)는 지난 22일 오후 창원시 북면 무동 3호 어린이공원에서 '가수 최지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울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동지역에서 모처럼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푸짐한 상품과 경품도 준비했으며, 다양한 리듬과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에 단비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규 북면 면장, 유재준 창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 서민호 도의원, 권성현·김우진 시의원, 김종양 인터폴 전 총재, 김수곤 북면개발제한구역해제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김영선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냈다. 음악회는 가수 최지나와 태진허가 흥겨운 무대로 꾸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은수 회장은 "노래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며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주민들에게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자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는데, '찾아가는 어울림 음악회'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며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은 최지나 가수님과 밴드 여러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삼규 면장께도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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