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폐막...기록도 풍성
제주방송 김동은 2023. 4. 23. 21:58
제57회 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막한 가운데, 다양한 기록도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사격과 수영, 역도, 육상에서 50개의 대회 신기록과 21개의 제주도 신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에는 각각 남원읍과 제주중앙중학교가 수상했고,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사격 2관왕에 오른 오예진, 장애인부 최우수 선수상에는 수영의 오현수가 선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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