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강남 "♥이상화와 2세, 운동 안 시켜..진짜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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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방송인 강남이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아내 이상화와의 2세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에 강남은 "아내가 했던 걸 들으니까 운동을 안 시킬 거다. 메달을 딴 하루만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 하루 빼고는 다 안 행복하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스피드 스케이팅을 다시) 할 거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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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여행이 그려졌다.
강남은 "네 나이 또래 남자 중에 이런 곳은 제일 많이 갔을 거다. 상화는 매일 추운 나라만 가지 않았나. 본인이 자주 갔던 나라도 자주 여행 가지 못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우리는 몸 관리를 해야 하니까 숙소와 링크장이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른다. 다시 하라고 하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MC 규현은 "만약 2세가 나오면 운동을 시킬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아내가 했던 걸 들으니까 운동을 안 시킬 거다. 메달을 딴 하루만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 하루 빼고는 다 안 행복하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스피드 스케이팅을 다시) 할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화는 "힘든 것도 알고 성공하고 메달을 따는 걸 알면 하고 모르면 안 한다. 진짜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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