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관광 활성화 나서…산불 피해지 돕기
송승룡 2023. 4. 23. 21:56
[KBS 춘천]강릉 산불 피해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이달(4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동해안 방문을 호소합니다.
이 자리에선 동해안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공연과 관광 상담회 등이 마련됩니다.
또, 같은 날(26일) 서울 을지로역 인근에선 강릉시와 공동으로 '가자! 동해안으로!'라는 주제로 동해안 관광 홍보물을 배포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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