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강남·상암에 있는 TV? 내가 만들어‥200만 원 벌었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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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이 데뷔 전 TV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집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놓자, 김희철은 "생각해보니 나도 고3때 TV 공장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믿지 않자 "진심이다. 그 공장에서 내가 일을 진짜로 잘했다. 그 당시 고3인데 야근에 잔업까지 다 해서 200만 원 넘게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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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미우새' 김희철이 데뷔 전 TV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340회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김희철이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집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놓자, 김희철은 "생각해보니 나도 고3때 TV 공장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남? 상암? 고향 원주? 거기에 있는 TV 전부 다 내가 만들었다"고 큰소리 쳤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믿지 않자 "진심이다. 그 공장에서 내가 일을 진짜로 잘했다. 그 당시 고3인데 야근에 잔업까지 다 해서 200만 원 넘게 벌었다"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내가 그때 집안 일으켜 세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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