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아이키 “김연경, 키 커 눈 마주치기 어려워...카리스마 있더라”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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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가르치지 어려웠던 사람으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꼽았다.
이어 "누가 가장 어려웠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김연경이다"라고 답했다.
아이키는 "김연경과 눈을 맞추기 어려웠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아이키는 "정말 김연경 선수님이 카리스마가 있더라. 팔도 정말 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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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가르치지 어려웠던 사람으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꼽았다.
이날 MC 서장훈은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김연경, 강주은 등 센언니들을 주로 가르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가 가장 어려웠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김연경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키가 너무 크더라. 제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라며 “눈 마주치기가 정말 어려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김연경 선수가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아이키는 “정말 김연경 선수님이 카리스마가 있더라. 팔도 정말 길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아이키는 모벤져스를 위해 웨이브 강의에 나섰다. 어머니들은 신이나 춤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어디서 개인기 시키면 해야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아이키는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어머니가 17살 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아이키는 “왜 그랬대?”라고 반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아이키는 “남자친구를 연애할 때 집에 무작정 데려갔다. 부모님이 결혼할 느낌을 받았나 보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대했는데 ‘엄마 유전이야’라고 말을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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