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다음 달 출시

홍정표 2023. 4.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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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기존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카드'로 이름을 바꾼 대전 지역화폐가 다음달 다시 발행됩니다.

대전시는 월 구매 한도 30만원에 3% 캐시백 지급으로 다음달 1일부터 지역화폐 발행을 재개하며 결제액 적립 혜택은 5월과 6월, 8월부터 11월까지 6달 동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상위계층 등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의 추가 적립을 받는 등 취약계층과 소규모 가맹점을 우대하게 됩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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