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벤치 대기' 프라이부르크, 샬케전 명단 공개...4위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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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가 샬케를 잡고 리그 4위 진입을 노린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스타디온에서 샬케와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고, 샬케는 승점 24점으로 17위에 위치하고 있다.
4위 진입을 노리는 프라이부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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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프라이부르크가 샬케를 잡고 리그 4위 진입을 노린다. 정우영은 벤치에 앉았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스타디온에서 샬케와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고, 샬케는 승점 24점으로 17위에 위치하고 있다.
4위 진입을 노리는 프라이부르크다. 프라이부르크는 현재 4위 RB라이프치히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3위 우니온 베를린과도 단 2점 차. 프라이부르크의 경기 이후 두 팀 모두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레고리츠시, 도안, 그리포, 귄터, 긴터, 회플러, 퀴플러, 케이텔, 횔러, 라인하르트, 플레켄을 선발로 내세운다. 정우영은 벤치에 앉았다.
정우영은 올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정우영을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로 뛴 건 단 4차례에 불과하다. 최근 리그 6경기 중 3경기에는 벤치에만 머물렀고, 남은 3경기 교체 투입됐으나 출전 시간을 모두 합쳐도 20분 가량이다.
사진=프라이부르크 SNS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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