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크리스티나 “시모 추천으로 ‘미수다’ 출연 결심→초고속 합격”

배효주 2023. 4.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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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의 권유로 '미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출신인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께서 '미수다'를 보고 '크리스티나도 나가봐' 하셨다. 한국말 못 해서 할 수 있을까? 하다가, '그래! 한 번 해보자' 했다"며 오디션에 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미수다' 덕분에 한국 생활이 완전 달라졌다.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한 크리스티나는 "'미수다'에 출연하며 한국말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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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의 권유로 '미수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한국 생활 18년차 크리스티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출신인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께서 '미수다'를 보고 '크리스티나도 나가봐' 하셨다. 한국말 못 해서 할 수 있을까? 하다가, '그래! 한 번 해보자' 했다"며 오디션에 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미수다' 덕분에 한국 생활이 완전 달라졌다.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한 크리스티나는 "'미수다'에 출연하며 한국말을 배웠다"고 덧붙였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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