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토론회 27일 도청서 열려

[KBS 창원]경상남도와 부산시가 오는 27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1차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서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과 경제·산업·고용 분야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와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 부산, 이어 24일 진주에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행정통합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