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중국은행,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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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중국은행은 28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0명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추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원 납입 시 10만원의 후원금을 매칭해 장려금 20만원 포함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장학금을 지원해 준 중국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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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과 주건군 중국은행 한국대표가 지난 19일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은행은 28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0명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추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원 납입 시 10만원의 후원금을 매칭해 장려금 20만원 포함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까지 합해 총 200만원의 목돈을 받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장학금을 지원해 준 중국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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