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종원, 모로코 매출 목표 달성 실패..'아쉽'[★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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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 장사의 목표 매출 달성에 실패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장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 상권의 골든 타임을 공략하는 거다. 이곳의 골든타임은 7시 반부터 8시다"라며 외식 경영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차례 골든타임이 지나고 쉬는 동안 백종원은 또 다른 장사의 수익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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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모로코 마지막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신메뉴 떡갈비 버거를 포함한 매운 갈비찜을 판매했다. 뱀뱀은 적극적으로 행인들에게 호객을 했지만, 손님들은 쉽게 식당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조급해하는 뱀뱀의 모습에 백종원은 "급한 거 없다"라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오늘 목표가 3,000 디르함 버는 거다"라는 뱀뱀과 이장우를 향해 "목표를 정하면 원래 잘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장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 상권의 골든 타임을 공략하는 거다. 이곳의 골든타임은 7시 반부터 8시다"라며 외식 경영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가게는 백종원의 말대로 꾸준히 들어오는 손님들이 생겨 활기를 띠었다. 한차례 골든타임이 지나고 쉬는 동안 백종원은 또 다른 장사의 수익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장사는 원래 확 밀려들어 왔다가 뚝 끊겼다가 또 쑥 올라간다. 오픈 초반에는 시간별 격차가 크다가 장사가 잘 될수록 손님 격차가 사라지고 나중에 자리 잡은 가게는 그래프가 고 정도니다. 격차가 작을수록 수익도 커진다"라고 했다. 그리고 "예외로 시작과 동시에 고정 손님이 있는 곳은 강남역,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뱀뱀은 흥미로워하며 "휴게소는 장사가 잘 되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잘 된다. 그런데 거긴 임대료보다 수수료와 초기 비용이 많이 받으니까.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3일차 장사를 마치고 하루치 매출을 정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목표 매출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백종원은 "나의 경험치로 보면 4일째부터 탄력을 받는다. 내일모레쯤 무 터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데 3일로는 사실 말이 안 되는 거였다"라며 변론했다. 그리고 "그래도 진짜 장사를 보여줄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며 고생한 서로에게 박수를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간 백종원과 멤버들은 이탈리아에서의 두 번째 장사 원정을 떠나기 위해 새롭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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