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김연경, 눈 맞추기 어려워…카리스마 있다”(미우새)

장다희 2023. 4. 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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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배구 선수 김연경을 언급했다.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에 아이키는 "김연경"이라고 답했다.

아이키는 "김연경 씨랑 눈을 맞추기 어려웠다. 키가 너무 크더라. 제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 눈 마주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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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댄서 아이키가 배구 선수 김연경을 언급했다.

4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이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김연경, 강주은 등 센언니들을 주로 가르쳤다. 누가 가장 어려웠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김연경"이라고 답했다.

아이키는 "김연경 씨랑 눈을 맞추기 어려웠다. 키가 너무 크더라. 제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 눈 마주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연경 선수님이 카리스마가 있더라. 팔도 정말 길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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