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캐슬 상대로 선발 출전…3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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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상대인 뉴캐슬을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이 현재 16승5무10패(승점 53·5위)로 1경기 덜 치른 4위 뉴캐슬(승점 56·15승11무4패)을 추격 중이다.
앞서 브라이튼, 본머스를 상대로 연속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날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8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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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상대인 뉴캐슬을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2-23 EPL 32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토트넘이 현재 16승5무10패(승점 53·5위)로 1경기 덜 치른 4위 뉴캐슬(승점 56·15승11무4패)을 추격 중이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토트넘은 그동안 즐겨 사용하던 스리백 대신 포백 전술을 들고 나섰다.
수비 전술에 변화가 있지만 공격은 기존 틀을 유지한다.
손흥민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스리톱으로 나선다. 앞서 브라이튼, 본머스를 상대로 연속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날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8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로 구성했다. 수비는 이반 페리시치,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맡는다. 골문은 주장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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