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김상민 기자 2023. 4. 23. 21:06
오늘(23일) 저녁 7시 20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20여 분 만에 대부분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22대와 대원 165명을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뺑소니 뒤 현장 와선 태연히 봤다…피해자 의식불명
-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부전…위기 신호 놓치지 않으려면 [건강라이프]
- 맨손이던 김정은 경호원들…그날 이후 검은 가방 들었다
- "빌라 전세는 무서워요" 새 세입자 안 온다…악순환 우려
- "눈물 줄줄" 일본 국민 1/3 걸린 불청객…총리 나서 지시
- "한국대사에 항의" 사흘 전 일 공개…"수교 후 최악 발언"
- [스브스夜] '그알' JMS의 추악한 진실 공개…정명석과 그의 조력자 정조은 조명
- 권혁수, 故 문빈 발인에 퉁퉁 부은 눈으로 마지막 인사 "잘 가 빈아"
- 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 세계 영화계도 주목한 학폭…스페인판 더 글로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