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X안재현, 혼인신고 막았지만...별채서 신혼생활? [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23.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가까스로 혼인신고를 막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두와 공태경은 부모님에게 혼인신고를 한다고 거짓말을 한 후 각자 살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공태경과 오연두는 증인을 핑계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가까스로 혼인신고를 막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두와 공태경은 부모님에게 혼인신고를 한다고 거짓말을 한 후 각자 살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가까스로 혼인신고를 막았다. 사진=‘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캡처
그 순간 공태경에게 연락이 왔고, 구청에서 만나자는 소식을 듣게 됐다. 놀란 공태경은 급하게 왔고, 엄마 차화연(이인옥 분)에게 “여기까지 뭐 하러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인옥은 “연두는?”이라고 물었고, 공태경은 “화장실 갔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공태경은 “잠깐만요. 연두 씨 일이 생겼나 봐요. 아무래도 혼인신고는 다음에...”라고 선언했다. 그 순간 오연두가 등장했다.

공태경은 “어떻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고, 오연두는 “집 보느라 폰을 늦게 확인해서”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 하러 안에 들어갔다. 공태경과 오연두는 증인을 핑계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공무원은 “거기 계시잖아요. 어른들”이라며 두 사람의 어머니들을 집었다.

또한 두 사람은 도장이 없다는 이유로 혼인신고를 미루려 했지만, 공무원은 “도장 없어도 돼요. 사인하셔도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공태경과 오연두는 어떻게든 혼인신고를 막기 위해 싸우는 연기를 했다. 리얼한 싸움 후 밖으로 나왔고, 오연두는 “공태경씨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공태경 역시 “정말 순발력 짱”이라고 거들었다.

그 순간 각자에게 전화가 왔다. 자신들의 엄마인 줄 알고 연기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는 상대방에 어머니가 연락이 온 것. 공태경과 오연두는 “어머니” “장모님”이라고 연락받으며 당황해했다.

한편 오연두와 공태경은 양가 부모님들의 노력 속에 화해를 했다. 하지만 별채에 들어가서 살라는 말에에 또 한번 고민에 빠졌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