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과 케인·페리시치 선발...토트넘-뉴캐슬 라인업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 원정 경기에 선발로 뛴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3으로 5위에 올라있는 토트넘과 승점 56으로 4위인 뉴캐슬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반 페리시치,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최근 득점력이 살아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손흥민은 후반기 들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 브라이튼전(2-1 승), 본머스전(2-3 패)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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