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맨시티 손 들었다, EPL 우승 투표에서 52%로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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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두 경쟁 구도가 바뀌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스널 대 맨시티와 우승 가능성을 두고 팬 투표를 실시했다.
맨시티는 52%로 48%를 기록한 아스널의 제쳤다.
만약, 맨시티가 아스널전 승리하고, 덜 치러진 2경기 모두 승점 6점을 획득하면, 아스널을 최대 승점 4점 차로 제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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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두 경쟁 구도가 바뀌려 한다. 이제 팬들도 추격자 맨시티의 편을 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스널 대 맨시티와 우승 가능성을 두고 팬 투표를 실시했다.
팬들은 맨시티의 손을 들어줬다. 맨시티는 52%로 48%를 기록한 아스널의 제쳤다.
현재 리그 선두는 아스널이다. 현재 승점 75점으로 맨시티보다 5점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아스널은 3연속 무승부로 승점 6점을 잃었다. 또한, 맨시티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두 팀은 오는 24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부에 따라 우승향방이 확실하게 갈릴 가능성이 크다.
만약, 맨시티가 아스널전 승리하고, 덜 치러진 2경기 모두 승점 6점을 획득하면, 아스널을 최대 승점 4점 차로 제칠 수 있다. 그러나 아스널이 승리할 시 양 팀 순위 경쟁은 시즌 막판까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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