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맨시티 손 들었다, EPL 우승 투표에서 52%로 우위

한재현 2023. 4. 23.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두 경쟁 구도가 바뀌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스널 대 맨시티와 우승 가능성을 두고 팬 투표를 실시했다.

맨시티는 52%로 48%를 기록한 아스널의 제쳤다.

만약, 맨시티가 아스널전 승리하고, 덜 치러진 2경기 모두 승점 6점을 획득하면, 아스널을 최대 승점 4점 차로 제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두 경쟁 구도가 바뀌려 한다. 이제 팬들도 추격자 맨시티의 편을 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스널 대 맨시티와 우승 가능성을 두고 팬 투표를 실시했다.

팬들은 맨시티의 손을 들어줬다. 맨시티는 52%로 48%를 기록한 아스널의 제쳤다.

현재 리그 선두는 아스널이다. 현재 승점 75점으로 맨시티보다 5점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아스널은 3연속 무승부로 승점 6점을 잃었다. 또한, 맨시티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두 팀은 오는 24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부에 따라 우승향방이 확실하게 갈릴 가능성이 크다.

만약, 맨시티가 아스널전 승리하고, 덜 치러진 2경기 모두 승점 6점을 획득하면, 아스널을 최대 승점 4점 차로 제칠 수 있다. 그러나 아스널이 승리할 시 양 팀 순위 경쟁은 시즌 막판까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