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악몽 딛고 값진 승리…전북, 7위로 껑충
주영민 기자 2023. 4. 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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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흔들리던 전북이 선수와 감독까지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제주를 꺾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40분 수비수 2명을 따돌린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들면서 하파 실바의 퇴장에 이어 김상식 감독까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제주의 파상 공세를 가까스로 넘기던 전북은 후반 44분 역습 한 방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전북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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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흔들리던 전북이 선수와 감독까지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제주를 꺾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40분 수비수 2명을 따돌린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들면서 하파 실바의 퇴장에 이어 김상식 감독까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제주의 파상 공세를 가까스로 넘기던 전북은 후반 44분 역습 한 방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한교원이 공을 가로채 단독 돌파한 뒤 송민규와 호흡을 맞춰 마무리까지 지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전북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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