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이주민 풋살 대회…우승 베트남, 준우승 몽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지역에 사는 이주민들이 친선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가별로 풋살 대회를 가졌다.
경남이주민센터는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2023 경남 외국인주민 풋살 국가대항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항전에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등 총 8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 사는 이주민들이 친선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가별로 풋살 대회를 가졌다.
경남이주민센터는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2023 경남 외국인주민 풋살 국가대항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항전에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등 총 8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참여했다.
조별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베트남이 우승했고 몽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캄보디아가 3위, 네팔이 4위를 기록했다.
경남이주민센터 관계자는 "도내 외국인 주민 증가 추세에 발맞춰 단합과 교류를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고유 문화권을 누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3 담임교사가 JMS 데려가…동영상, 정명석에 바로 보고"
- "집 청소하라" 잔소리했다며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 홍준표, "이러다 정말 제3지대 탄생" 여야 지도부 싸잡아 비판
- 한밤 주택가 '음주 뺑소니' 30대 체포…피해자 의식불명
- "책방에 진심인 듯"…주인장 文 '평산책방' 개점 박두
- [단독]"군수님 축의 얼마 해야 하나요"…구례군 직원 '한숨'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제주 진보인사…국민참여재판 희망
- 전세 보증금 사고 급증…절반은 다가구주택에서 발생
- 김민석 "송영길 회견 보고 가슴 아파…물욕 적은 사람"
- 당정,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피해자‧LH에 우선매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