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날씨]전국 구름 많고 흐림…미세먼지 ‘보통’

김기덕 2023. 4. 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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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대부분 권역은 미세먼지가 보통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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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낮 최고기온 13~22도…서울 21도
중부지방 중심 대기 건조해 산불 주의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대부분 권역은 미세먼지가 보통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대전 21도 △대구 17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23일 대구 남구 앞산 일대에 초여름 시작을 알리는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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