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서 산불…대형산불진화차·드론 동원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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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21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교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야간에 산불이 발생해 헬기를 동원하지 못한 소방당국 등은 대형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학교 드론 등 장비 20대를 동원한 가운데 진화 인력 99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 불길을 잡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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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21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교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야산의 7부 능선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야간에 산불이 발생해 헬기를 동원하지 못한 소방당국 등은 대형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학교 드론 등 장비 20대를 동원한 가운데 진화 인력 99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 불길을 잡고 있다.
화재 현장은 흐린 가운데 초속 0.9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오후 8시40분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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