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차주영, 백진희♥안재현 상견례 훼방.."화나고 억울해"

이시호 기자 2023. 4. 23.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안재현과 백진희의 상견례장에 들이닥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은금실(강부자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상견례장에 향했다.

이날 은금실은 "바로 잡을 게 있다"며 장세진(차주영 분)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안재현과 백진희의 상견례장에 들이닥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은금실(강부자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상견례장에 향했다.

이날 은금실은 "바로 잡을 게 있다"며 장세진(차주영 분)을 소개했다. 은금실은 "태경이 짝은 얘가 아니라 얘다. 헛물 그만 들이키고 나가 떨어지라는 말이다"고 말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은금실은 장세진을 "조강지처"라 부르며 가족들을 경악케 했다.

공찬식(홍요섭 분)과 이인옥(차화연 분)은 이에 분노하며 장세진을 내쫓았으나, 장세진은 "솔직히 화나고 억울하다. 결혼식 깨진지 며칠이나 됐는데 상견례를 하시냐. 그 여자는 제 결혼식을 망쳤는데 저는 상견례 망치면 안 되냐"고 맞서 충격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