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라이벌' 바르사에 많이 뺨 맞고, 에스파뇰에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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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잘 잡는 건 역시 라이벌이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레알의 라리가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 또는 패배한 팀을 조명했다.
바르사가 레알을 상대로 가장 많이 승리를 거뒀다.
레알 입장에서 바르사에서 많이 얻어맞고, 바르사의 카탈루냐 라이벌에 화풀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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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잘 잡는 건 역시 라이벌이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레알의 라리가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 또는 패배한 팀을 조명했다.
바르사가 레알을 상대로 가장 많이 승리를 거뒀다. 리그에서 186번 만나서 74승을 거뒀다.
두 팀은 오랜 세월 엘 클라시코 라이벌로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서로 전력이 비슷했고, 라이벌 의식이 강했기에 레알은 바르사를 상대로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반대로 에스파뇰을 상대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다. 역대 176경기 107승으로 많은 승리를 챙겼다. 에스파뇰은 바르사의 카탈루냐 라이벌 관계다. 레알 입장에서 바르사에서 많이 얻어맞고, 바르사의 카탈루냐 라이벌에 화풀이한 셈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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