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목표 매출 달성 실패…"4일 차부터 탄력 받는데"

이아영 기자 2023. 4. 2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아쉽게 목표 매출 달성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목표 매출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백종원은 "장사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먹고 누군가를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러면 대박이 난다. 괜찮은 음식이라는 거다. 성공 케이스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내 경험치로는 4일 차부터 탄력을 받는다. 3일은 말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사천재 백사장' 23일 방송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백종원이 아쉽게 목표 매출 달성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목표 매출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떡갈비 버거를 맛있게 먹은 손님들이 일행을 데리고 다시 방문했다. 백종원은 "장사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먹고 누군가를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러면 대박이 난다. 괜찮은 음식이라는 거다. 성공 케이스다"고 말했다. 단체 손님들로 홀이 붐비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남은 고기를 보고 주문 마감을 선언했다. 이때 가게 앞을 서성이던 한 손님은 마감이라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주문했다.

백종원은 기분 좋게 '피니시'를 외쳤다. 백종원은 "이럴 때 정말 기분이 좋다. 다 못 팔고 끝났다고 할 때보다"라고 했다. 그 후에도 손님들이 왔지만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정리를 마친 뒤 정산의 시간이 왔다. 먼저 라밥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줬다. 이어 기대를 하면서 정산을 했지만, 2,840 디르함으로 목표였던 3,000 디르함 달성은 실패했다. 백종원은 "내 경험치로는 4일 차부터 탄력을 받는다. 3일은 말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그래도 "진짜 장사에 가깝게 한 게 여기니까 나는 만족스럽다"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