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목표 매출 달성 실패…"4일 차부터 탄력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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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아쉽게 목표 매출 달성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목표 매출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백종원은 "장사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먹고 누군가를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러면 대박이 난다. 괜찮은 음식이라는 거다. 성공 케이스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내 경험치로는 4일 차부터 탄력을 받는다. 3일은 말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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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백종원이 아쉽게 목표 매출 달성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목표 매출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떡갈비 버거를 맛있게 먹은 손님들이 일행을 데리고 다시 방문했다. 백종원은 "장사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먹고 누군가를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러면 대박이 난다. 괜찮은 음식이라는 거다. 성공 케이스다"고 말했다. 단체 손님들로 홀이 붐비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남은 고기를 보고 주문 마감을 선언했다. 이때 가게 앞을 서성이던 한 손님은 마감이라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주문했다.
백종원은 기분 좋게 '피니시'를 외쳤다. 백종원은 "이럴 때 정말 기분이 좋다. 다 못 팔고 끝났다고 할 때보다"라고 했다. 그 후에도 손님들이 왔지만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정리를 마친 뒤 정산의 시간이 왔다. 먼저 라밥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줬다. 이어 기대를 하면서 정산을 했지만, 2,840 디르함으로 목표였던 3,000 디르함 달성은 실패했다. 백종원은 "내 경험치로는 4일 차부터 탄력을 받는다. 3일은 말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그래도 "진짜 장사에 가깝게 한 게 여기니까 나는 만족스럽다"고 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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