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이름은 '소담'인데 웃을 때만큼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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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해외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22일, 박소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암 진단 받아 수술을 했고, 건강 회복 후 서인국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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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박소담이 해외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22일, 박소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해외여행 중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여행 행복해보여서 다행입니다", "몇년후에 가볼 성당인데 잘 짓고 있죠.?ㅋㅋ 오늘 표정 행복해보이네요", "소담언니 너무 예쁘다아아 파랑 옷 대따 잘 어울려용", "바르셀로나 너무 좋아요ㅠㅠ 또 가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암 진단 받아 수술을 했고, 건강 회복 후 서인국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의 이야기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소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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