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든 타임 노린 떡갈비 퍼포먼스…손님도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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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골든 타임을 겨냥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7시 20분이 되자 백종원은 "손님이 들어올 때가 된 것 같다. 슬슬 퍼포먼스를 해야겠다"면서 불을 올렸다.
빵에 떡갈비를 넣는 모습을 보여주자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한 손님은 백종원의 떡갈비 채우기 퍼포먼스에 연신 '브라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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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백종원이 골든 타임을 겨냥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목표 매출을 채우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손님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다시 온다고 약속만 하고 다시 오지 않았다. 이장우는 "오늘 3,000 디르함 벌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아직까지는 겨우 380 디르함을 벌었을 뿐이었다. 백종원은 "원래 목표를 정하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장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 상권의 골든 타임을 공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곳의 골든 타임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사이였다. 사람들이 귀가하면서 저녁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
7시 20분이 되자 백종원은 "손님이 들어올 때가 된 것 같다. 슬슬 퍼포먼스를 해야겠다"면서 불을 올렸다. 빵에 떡갈비를 넣는 모습을 보여주자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화려한 기술로 양파를 볶고, 고기를 새로 꺼냈다. 이장우는 다가오는 손님들에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했다. 뱀뱀은 팁을 받고 신이 났다. 그 이후로도 떡갈비가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한 손님은 백종원의 떡갈비 채우기 퍼포먼스에 연신 '브라보'를 외쳤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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