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영화 같은 웨딩화보 "오늘 결혼식 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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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민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원래 처음 결혼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엔 민하와 예비 신랑의 웨딩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민하는 이어 "오늘 결혼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떠나는 사진첩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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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민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원래 처음 결혼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엔 민하와 예비 신랑의 웨딩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민하는 이어 "오늘 결혼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떠나는 사진첩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월의 그 날은 우당탕탕 정신 없는 하루겠지만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모여 한바탕 웃고 또 웃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2019년 2월까지 활동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소소사소'로 대중과 소통 중이며, 지난 2월 연인과 3년의 열애 끝에 5월 결혼한다고 알려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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