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수 손님 “韓 매운 갈비찜, 모로코 음식 같아” 백종원 뿌듯(장사천재 백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정한 모로코 맵고수 손님이 등장했다.
이날 골든타임이 시작된 뒤 가게에 들어선 손님은 매운 갈비찜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너무 매워할까 봐 걱정했지만 손님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맵부심을 보여줬다.
매운 갈비찜을 맛본 손님은 "하리사처럼 맵다"면서도 매운 맛이 익숙한 듯 잘 먹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정한 모로코 맵고수 손님이 등장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4회에서는 골든타임이 되자마자 바빠진 백종원의 가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타임이 시작된 뒤 가게에 들어선 손님은 매운 갈비찜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너무 매워할까 봐 걱정했지만 손님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맵부심을 보여줬다.
매운 갈비찜을 맛본 손님은 "하리사처럼 맵다"면서도 매운 맛이 익숙한 듯 잘 먹었다. 그러곤 "탄지아에 머릿고기가 들어간 것 같다. 단 매운 거 1㎏를 넣은 탄지아"라고 평했다.
국물까지 먹은 손님은 매운 갈비찜이 "모로코 음식같다"면서 "하리사랑 간장이 들어간 탄지아같다"고 재차 분석했다.
이후 손님은 너무 맵지 않은지 확인하는 알바생에게 "이 정도는 내가 먹을 수 있는 매운맛보다 안 된다"고 답하며 진정한 맵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백종원은 잘 먹는 손님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선뜨밤 후사귐” 도경학♥이은제, 비혼 동거+새벽 샤워 ‘후끈’…동업은 갈등(결말동)[어제TV
- “연예인과 동거한 적 있어” 이수근, 서장훈-이상민 이혼 또 저격(아형)
- 연인 시신과 7년 동거→회춘 위해 매년 26억 지출, 지독함 끝판왕들(차달남)[종합]
- 남친 엄마와 절에 들어간 딸, 충격적인 실종 진실…MC들 분통+눈물 바다(용감한2)
- 도경완 “다이어트 위해 금주, 술 먹는 ♥장윤정 피해 밤에 집 나와”(차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