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복면가왕 '7전 8기' 소감 "오뚝이처럼 또 도전할거야"

최지연 2023. 4. 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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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은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복면가왕 #7전8기 이렇게 뜻깊은날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은가은은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팔색조와 가왕 '우승 트로피' 자리를 노리고 준결승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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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은가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은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복면가왕 #7전8기 이렇게 뜻깊은날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7전 8기'의 이름으로 오뚝이 가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이어 "독감이 오지게 걸려서 너무 아쉬웠지만 ㅜ 오뚝이처럼!!! 또 도전할고에요 긴장해서 곡홍보를 못했.. #사랑아니 많관부"라고 덧붙였다.

은가은 SNS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얼굴 가려도 은가은 목소리는 못 숨기지~ 최공~", "가면하고 옷이 너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담에는 가왕하자 ㅎ 얼마나 반가웠었는데 더 많은 노래를 못들어서 아쉽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팔색조와 가왕 '우승 트로피' 자리를 노리고 준결승전을 벌였다. 그러나 은가은은 아쉽게 패배했다. 

그는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8년 동안 무명 생활을 겪었다. 그래서 이 가면의 이름을 듣고 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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