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파퀴아오 대저택 공개...필리핀 휴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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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매니 파퀴아오와 만난 가운데, 필리핀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등 멤버들은 매니 파퀴아오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외에도 매니 파퀴아오는 코인을 하나도 찾지 못한 멤버들에게 힌트를 주며 도움을 줬고, 지석진은 이 덕분에 0코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매니 파퀴아오와 헤어진 멤버들은 리조트로 향해 휴가를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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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필리핀의 둘째 날을 맞았다.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등 멤버들은 매니 파퀴아오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으로 향했다.
매니 파퀴아오의 집은 500평 풀 하우스로, 입구부터 챔피언 벨트와 글러브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 바로 앞에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응접실이 있었는데, 곳곳에 놓인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명품이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초호화 저택을 구경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양세찬은 “함부로 건드리지도 못하겠다”고 했고, 하하는 “매니 집에 오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매니 파퀴아오와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후에는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그의 집을 구석구석 탐방했는데, 하하는 “이런 삶이 있구나, 진짜로”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집 구경을 끝낸 뒤에는 매니 파퀴아오가 준비한 만찬을 즐겼다. 김종국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열고 영상을 찍으며 매니 파퀴아오에게 열정적으로 질문했다.
가장 먼저 헬스장으로 향했던 김종국은 곧바로 3개나 찾았다. 매니 파퀴아오는 이곳에 4개나 숨겨놨다. 지석진은 첫째 아들방에서 신발을 수색하던 중 하나가 나왔으나,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수영장으로 향했던 유재석과 양세찬, 하하는 수영장 한 가운데 둥둥 떠있는 R코인 주머니를 발견했다. 세 사람은 팀을 맺어 R코인을 나눠 갖기로 했다.
그때 수영장으로 달려온 전소민은 고민도 없이 물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전소민보다 빨랐던 나머지 세 사람이 결국 R코인을 차지하고 말았다.
매니 파퀴아오는 물에 흠뻑 젖었으나 코인을 얻지 못한 전소민을 안타까이 여겨, 자신이 가지고 있던 코인을 전소민에게 줬다.
이외에도 매니 파퀴아오는 코인을 하나도 찾지 못한 멤버들에게 힌트를 주며 도움을 줬고, 지석진은 이 덕분에 0코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매니 파퀴아오와 헤어진 멤버들은 리조트로 향해 휴가를 맘껏 즐겼다. 다만 이곳의 모든 음식과 음료 등은 코인을 지불해야 했다. 멤버들은 제작진과 협상 또는 게임을 통해 코인을 얻고 휴가를 즐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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