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우승트로피=엔플라잉 유회승 “80살까지 밴드 하고파”

배효주 2023. 4.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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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이 8번째 아이돌 가왕에 등극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거둔 가왕 '우승 트로피'가 새로운 가왕 '팔색조'에 밀려 가면을 벗는 모습이 담겼다.

'우승 트로피' 가면 속 주인공은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또 유회승은 "80살까지 엔플라잉을 하고 싶다"면서 "저희 밴드 모토가 '노래로 위로를 주자'인데, 고음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갖자는 목표를 '복면가왕'을 통해 이루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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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8번째 아이돌 가왕에 등극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거둔 가왕 '우승 트로피'가 새로운 가왕 '팔색조'에 밀려 가면을 벗는 모습이 담겼다.

'우승 트로피' 가면 속 주인공은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유회승은 "매 순간 잊지 못할 만큼 무대 안에 많은 메시지를 담았다. 다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유회승은 "80살까지 엔플라잉을 하고 싶다"면서 "저희 밴드 모토가 '노래로 위로를 주자'인데, 고음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갖자는 목표를 '복면가왕'을 통해 이루고 싶었다"고 밝혔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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