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내달 13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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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산지에서 직접 갓 잡아 요리해 먹는 게 최고"라며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러 축제장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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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 횟수를 2회에서 3회, 체험 인원도 60명에서 70명까지 늘렸으며, 대상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체험을 위해 성인 대상 광어 낚시 체험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며, 보물 찾기와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산지에서 직접 갓 잡아 요리해 먹는 게 최고"라며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러 축제장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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