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충청북도 대표관광상품개발육성 지원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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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충청북도 대표관광상품개발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상품을 발굴해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 만들고자 충청북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지역내 청년기업인 락희푸드(대표자 박준우)서 생산되는 '사계절 통 딸기'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계획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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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푸드 생산되는 '사계절 통 딸기
[옥천]옥천군은 충청북도 대표관광상품개발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상품을 발굴해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 만들고자 충청북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지역내 청년기업인 락희푸드(대표자 박준우)서 생산되는 '사계절 통 딸기'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계획을 제출했다.
특히 사계절 통 딸기는 영하 60도에서 영상 40도 온도에서 딸기를 천천히 건조시켜 딸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는 동결건조방식으로 제조된 미식상품이다. 이에 저장성이 거의 없는 딸기단점을 보완하면서 사계절 내내 생 딸기 맛과 영양을 보존해 유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맛과 영양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상품가치가 떨어져 폐기되는 끝물 딸기를 활용해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지역내 딸기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미 군 관광정책담당 팀장은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충청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처럼 판로확보가 어려운 농가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옥천을 홍보할 관광상품"이라며"지역내의 우수한 제품을 활용해 만든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에게 옥천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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