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이내리 독주회 'Nae Ri Lee 3rd Flute Rec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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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특유의 생동감으로 청아한 연주를 선보이는 플루티스트 이내리가 내달 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세 번째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이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프랑스 출인 인상주의 음악 대표적 작곡가 클로드 드비쉬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시링스'> 와 독일 낭만파 대표 작곡가 카를 라이네케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운디네, 작품167> 등을 연주한다. 플루트와>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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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특유의 생동감으로 청아한 연주를 선보이는 플루티스트 이내리가 내달 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세 번째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이내리는 앞서 지난 2019년 두 번째 독주회에서 오페라 곡 <사랑의 묘약> 등과 마이크 모워의 <소나타>, 메이의 <피콜로 솔로를 위한 유령들의 스케치> 등 다양한 구성의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프랑스 출인 인상주의 음악 대표적 작곡가 클로드 드비쉬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시링스'>와 독일 낭만파 대표 작곡가 카를 라이네케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운디네, 작품167> 등을 연주한다.
이어 영국인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은 말콤 아놀드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작품19>와 재즈의 산뜻하고 지적인 요소, 엄격한 클래식 형식을 혼합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만드는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 기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소풍 모음곡> 연주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해 온 이내리는 이번 공연에서 플루트만이 가진 있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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