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취약계층 건강강좌

김소현 기자 2023. 4. 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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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했다.

이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노숙인, 쪽방 거주인, 농아인에게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관한 설명과 예방, 관리 방법이 소개 됐다.

건강강좌를 진행한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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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했다.

이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노숙인, 쪽방 거주인, 농아인에게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관한 설명과 예방, 관리 방법이 소개 됐다.

건강강좌를 진행한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돼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치료 및 조기재활치료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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