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세 사기 실효성 있는 법안 신속 마련"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앞둔 23일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실효성 있는 법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방미 기간 중의 안보·민생 관련 현안을 점검한 뒤 이 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이와 맞물리는 지시사항이다.
윤 대통령은 방미 기간 국정 운영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참모들에게 거듭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방미 기간 중의 안보·민생 관련 현안을 점검한 뒤 이 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이날 당정은 전세 사기 대책을 주제로 당정협의회를 열고 관련 특별법 제정 및 특정경제범죄법(특경법) 개정 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이와 맞물리는 지시사항이다.
윤 대통령은 24~30일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현지에서 한미정상회담, 국빈 만찬, 하버드대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방미 기간 국정 운영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참모들에게 거듭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릎 꿇어"...음주측정 '정상' 나오자 경찰 멱살잡은 공무원, 결국
- 산 속 '단독주택 라이프' 김대호 아나운서 집은 어디?[누구집]
- 멈춰선 버스 밑으로 들어간 남성, 호통에 '줄행랑'...왜?
- 前 KBS 통역사 "정명석 성폭력 직접 봤다..문제로 인식 못 해"
- "헤어지자"는 내연녀 스토킹한 40대…경찰 행세에 남편 협박까지
- [단독]인천 미추홀구서 '또' 전세사기…대학가 원룸 35여가구 피해
- "5분 간 불필요한 신체 접촉"...오거돈 부산시장 사퇴[그해오늘]
- '210전 211기' 최은우, 아빠 생일날 프로 첫 우승..3주 연속 생애 첫 우승자 탄생
- 13억씩 받는 로또 1등, 19명 아닌 18명?…대박 명당 어디길래
- 꺼지지 않는 전광훈 논란…진퇴양난 빠진 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