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착한 여객기, 기내식 운반車 '쾅'…"승객 모두 내려 다행"

변휘 기자 2023. 4. 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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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여객기와 작업 중이던 기내식 운반 차량이 충돌했다.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123번 주기장에서 진에어(LJ002) 여객기와 지상에서 조업하던 차량이 충돌했다.

당시 차량은 항공기의 기내식을 수거하거나 운반하는 작업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항공기의 오른쪽 날개 부분과 차량이 충돌했다.

여객기 승객수는 322명이었고, 승무원 수는 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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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객기. 사고와 관련 없음. 2021.11.12/뉴스1

인천공항에서 여객기와 작업 중이던 기내식 운반 차량이 충돌했다. 아찔한 사고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123번 주기장에서 진에어(LJ002) 여객기와 지상에서 조업하던 차량이 충돌했다.

당시 차량은 항공기의 기내식을 수거하거나 운반하는 작업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항공기의 오른쪽 날개 부분과 차량이 충돌했다. 다만 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항공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했다. 여객기 승객수는 322명이었고, 승무원 수는 10명이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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