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 유선호, 김종민 당황시킨 역대급 몸치.."답답하네" 폭소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23.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종민이 유선호의 몸개그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 '릴레이 튜브 탑 빼기'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각 멤버의 체형에 맞는 크기의 튜브를 준비했다며 유선호와 딘딘에 소형 튜브를 내밀었다.

이어 첫 순서로 도전한 유선호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무려 1분 50초 간 바닥을 뒹굴어 폭소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종민이 유선호의 몸개그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 '릴레이 튜브 탑 빼기'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각 멤버의 체형에 맞는 크기의 튜브를 준비했다며 유선호와 딘딘에 소형 튜브를 내밀었다. 딘딘은 이에 "저도 성인인데 중형 주면 안 되냐. 10세에서 13세용이다"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순서로 도전한 유선호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무려 1분 50초 간 바닥을 뒹굴어 폭소를 더했다. 문세윤은 "뭐 하는 거냐"며 당황했고, 훈수를 두던 김종민은 결국 "답답하네"라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나머지 멤버들은 평균 10초 내로 튜브서 빠져나왔으나, 끝내 제작진이 요구한 2분 30초를 넘겨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